思
일식이 일어나던 날
mistwoo
2009. 7. 22. 20:19
2009년 7월 22일.
또 다시 대한민국이 부끄러워졌던 날.
대체 얼마만큼을 더 분노해야 부끄럽지 않을 날이 오는 것일까.
신문법, 방송법, 인터넷TV법, 거기에 살짝 끼워넣은 금융지주회사법까지...
니들이 그러고도 이 땅에서 살기를 바라냐.
에효...
일식이 일어나던 날.
대한민국이 영원한 암흑 속으로 사라지는 날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은 분노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좀 더 그 날을 기다려보마.
그 때 보자 이 더러운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