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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여행 (1)
mistwoo
2013. 8. 8. 19:32
겨우 일정을 맞춰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 휴가.
짧지만 눈부시게 좋았던 날씨로 인해 제법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듯 하다.
이번 여행의 운짱은 철우.
간만에 운전하지 않는 여행 좋구나~ㅋ
늘 가던 달궁계곡에 가기 전 먼저 섬진강으로 유명한 곡성을 찾았다.
섬진강에 가면 꼭 먹어보라해서 맛본 참게장과 참게탕.
꽃게에 비해서 껍데기는 너무 딱딱하고 살이 별로 없어서 먹기에는 불편하지만 장맛과 국물맛은 좋더군.
주인 할머님 음식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밑반찬이 다 맛있었다.
근데 무작정 검색해서 간데라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ㅋ
배불리 먹었으니 저녁 먹으려면 운동해야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타기.
강변을 따라 쭉 달리는 풍경.
풍경은 괜찮은데 날이 너무 더운데다 오르막에 설치를 해놔서 힘은 좀 들었다.
그래도 뭐~ 노니까 좋지~ ㅋㅋㅋ
우리의 최종 목적지 지리산 달궁계곡에서 간단히 물놀이후 역시나 그렇듯 평상에서 토종닭 먹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
7080 클럽에 온 마냥 네버엔딩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와 함께.
곡 선곡에 주변 반응도 아주 좋았다. ㅋㅋㅋ
첫날은 바쁘게도 다니고.
술도 많이 묵고.
노래도 원없이 부르고 그랬구만.
짧지만 눈부시게 좋았던 날씨로 인해 제법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듯 하다.
이번 여행의 운짱은 철우.
간만에 운전하지 않는 여행 좋구나~ㅋ
늘 가던 달궁계곡에 가기 전 먼저 섬진강으로 유명한 곡성을 찾았다.
섬진강에 가면 꼭 먹어보라해서 맛본 참게장과 참게탕.
꽃게에 비해서 껍데기는 너무 딱딱하고 살이 별로 없어서 먹기에는 불편하지만 장맛과 국물맛은 좋더군.
주인 할머님 음식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밑반찬이 다 맛있었다.
근데 무작정 검색해서 간데라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ㅋ
배불리 먹었으니 저녁 먹으려면 운동해야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타기.
강변을 따라 쭉 달리는 풍경.
풍경은 괜찮은데 날이 너무 더운데다 오르막에 설치를 해놔서 힘은 좀 들었다.
그래도 뭐~ 노니까 좋지~ ㅋㅋㅋ
우리의 최종 목적지 지리산 달궁계곡에서 간단히 물놀이후 역시나 그렇듯 평상에서 토종닭 먹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
7080 클럽에 온 마냥 네버엔딩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와 함께.
곡 선곡에 주변 반응도 아주 좋았다. ㅋㅋㅋ
첫날은 바쁘게도 다니고.
술도 많이 묵고.
노래도 원없이 부르고 그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