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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
mistwoo
2018. 8. 5. 14:46
무더위를 피해보려고 근처 냉풍욕장을 함 가봤는데
내부 온도 12.2도 시원하기는 정말 시원한데 너무 짧다.
이래서 입장료를 안 받는구나 할만큼
좀 더 관람길을 연장하고 제대로 꾸며서 입장료를 받고 운영해도 좋을 것 같던데. 아쉽다.
여름이니 우야동동 바닷물에도 한 번 들어가봐야지!!
대천 해수욕장으로~
햇볕은 뜨거웠지만 나름 바다라고 물에 들어가니 더위 싹~ 날려준다.
다만...아무런 준비를 안 하기도 하고 저질 체력들로 한 시간도 못 있다 나왔네 ㅋ
어쨌든 작년 여름 준공 준비로 물 구경 한 번 못한 아쉬움을 이번 여름엔 작게나마 풀었네.
물놀이 후 먹는 치맥은 완전 꿀맛!!!
오늘 저녁 거리들.
병어돔회는 영~ 아니었지만
대게는 완전 맛났다~ 열심히 까준 인수에게 캄사~
첫 날에는 둘이.
둘째날에는 셋이.
셋째날 드디어 다 모였네 그랴.
오래 전 노래들 들으며 추억도 더듬어보고.
두런두런 얘기 나누고.
덕분에 자알~ 놀았다~
에어컨도 없는 시골집에서 고생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