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
새로운 것에 대한 재미
mistwoo
2018. 8. 9. 20:55
나름 건설에서 19년차. 만 18년을 해왔지만
여전히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
건물을 짓기 전에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해가는 과정.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고민.
오랜만에 또 재미난 프로젝트가 생겼네.
처음 도면을 봤을 땐
너무 단순하게 생긴 건물에 드넓은 대지에 대체 뭘 봐야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걸 보면 천상 난 노가다 체질인건가 ㅎ
암튼 꼭 따서 생각한 것들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