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기

mistwoo 2019. 2. 3. 00:50


오늘로 세 번째 제를 올린다.
누구는 벌써 3년이라지만
난 이제 3년밖에 안됐다고? 하는 생각이.
3주기 기념으로 사진을 상에 올렸더니 맘이 더 글타.
앞으로는 사진은 올리지 말아야겠네.

아빠야~~~ 아빠야~~~ 아빠랑 딱 한번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네.
참...아쉽다. 그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