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mistwoo 2020. 1. 23. 21:32

어제는 아빠의 4주기
오늘 낮부터 가족들과 낮술 묵다 보니 아빠가 더 그립네...
내 이름 부르며 짠~을 외치던 아빠
진짜진짜 딱 한 번만 같이 했으면 좋겠다

아빠야...
아빠 덕에 우리 식구들 다들 잘 지내는데
가끔은 나 아빠가 느므느므 보고프다.
꿈에라도 놀러오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