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11월 첫째날 본문
벌써 11월이네...
참...시간 빠르기도 하지.
한층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하다.
가을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었는데
어느 새 겨울준비라니.
옆구리에 돌풍이 휘몰아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ㅎㅎ
내 주변 사람이든 아니든
모두들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문득 소원하며,
새로운 달의 의미와 한해의 마무리를 함께 느끼며,
짧은 단상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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