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전시 부스 본문
요것이다.
한 달 동안 무쟈~게 고생시켰던 넘..^^
외관으로 보이는 부스 이외에도, 각종 홍보물, 터치 스크린 시스템, AR 시스템 문제로 제대로 고생 좀 해주셨지.
그래도..모양이 나름 맘에 들게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아이들한테나 그냥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한테는 확~ 끌어들이는 게 좀 약한 듯.
다들 모양이 요상하게 생긴데 주로 몰려있더만.
151인천타워와 송도6,8공구를 개발계획에 대한 홍보와 덤으로 낀 아틀란타 소개까정.
인천 도시 축전 세계도시관에 오면 볼 수 있음.
요게 이번 부스에서 가장 인기 좋은 AR 시스템.
증강현실이라나 뭐라나.
저 플레이트 위에 있는 그림을 바코드처럼 읽어서 타워 모형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거인데
판을 움직이면 타워 모형도 같이 움직이게 되서 사람들이 아주 신기해한다는..^^
준비하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와서 재밌어하고, 관심있어 하는 걸 볼 땐 나름 뿌듯도 하고,
좀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앞으로 65일 남았다.
길긴 길다..ㅡㅡ
마지막까지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