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한강의 밤 본문
내내 타고 싶어하던 한강 유람선을 드뎌 타고 바라본 서울의 밤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웠다.
선착장에서 바로 지나며 보이는 원효대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다리 밑.
정면에서 바라본 한강대교.
최근에 많이 예뻐졌다.
국회의사당과 함께하는 여의도 풍경.
마포대교 아래로 지나는 금빛 물결들.
잠시나마 참...따뜻하고 아름다웠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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