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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피로야 가라! 본문

피로야 가라!

mistwoo 2011. 4. 18. 19:33

계속되는 야근과 회식의 반복.

이제...나의 간도 지쳤는지 피곤타...ㅡㅡ

아침에 일어나도 잔 것 같지도 않고.

몸이 쳐지니, 기분도 쳐지고.

"괜찮아~ 잘 될거야~"를 여전히 외쳐보지만, 외치는 소리에 힘이 점점 빠져가는 느낌.

그래도...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해줘 고마운 사람.

힘내야쥐.

아자!

피로야 제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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