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사람 맘이란게... 본문
사람 맘이라는 게 그런게지...
남들도 아니라 말하고,
본인도 곰곰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이 틀린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데,
접어지지 않는 거.
불나방이랄까???
꼭 한번은 타봐야 그래서 다쳐봐야 제정신을 차리게 되지.
뭐...어쩌겠어.
맘이라는 게 내 의지대로 움직여지는 게 아니라는데.
나중에...다쳐서 아플 때,
옆에서 토닥토닥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으로 되는 거지 뭐.
그 때...
너무 아파하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