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잠시 한 숨 돌리며... 본문

잠시 한 숨 돌리며...

mistwoo 2010. 9. 2. 15:33

정말 미친 듯 바빴던 열흘.

나이드니 체력은 딸리지만, 긴장감 최고조로 인해 버텨낼 수 있는 시간이었던 듯.

끊임없이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어서 말이야.

잠시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와서 다행이다.

겨우 열흘이었을 뿐인데, 훨씬 더 긴 시간이 지난 것 같군.

숨 돌리면서 재정비해야지.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느낄 수 있었던 일을 할 때 사람의 말을 100%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리고...아무리 급해도, 오히려 급할수록 위에서 시키는 데로가 아닌, 내 생각부터 먼저 확실하게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

적어도 두 가지는 잊지 말고 기억하면서, 남은 시간 잘 해봐야지.

그래도 여전히....책임자의 무게는 너무 무겁긴 하다.

어렸을 때가 좋았어...ㅡ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0.09.13
함께.  (6) 2010.09.08
적당히  (4) 2010.07.28
기억이란...  (2) 2010.07.25
초록나무 희망나래  (4)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