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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고마운 친구들 본문

고마운 친구들

mistwoo 2009. 2. 1. 21:05

한동안 참 우울한 생일 날을 맞았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친구들 덕에 시끌벅적한 날을 보내게 됐다.

고맙다 친구들~~

직접 상 차려준 션과 인수 너무너무 땅케고.

바쁠텐데도 함께 해준 효엽이, 일주, 정우도 고맙고.

사랑해 친구들~~

정우가 사온 케이크와 일주가 사온 와인으로 모두 건배~

둘 다 너무 맛났었다는.

일단 한상 거하게 먹고, 불을 붙인거다. 절대 빈상으로 먹지 않았음..ㅋ

효엽이와 함께 한 컷.

늦은 시간에 달려와서 우리 모두 잠들어버려 아쉬웠던 건 아니었나 물러.

인수와 션이 선물해준 친구들.

지난 가을에 얘기했던 걸 기억하고 꼭 맞는 걸로 사준 친구들 고마우이.

부들부들하고 커다란 것이 안고 자기에 딱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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