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밝게~ 본문
몇 달 동안 사진 찍은 것들을 보니
사진들의 느낌이 웬지 밝은 것들이 없더라.
좋아서 좋게 보는 게 아니라
좋게 보다보면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밝은 것들을 많이 봐야겠다.
블로그 스킨도 칙칙한 검정색에서 밝게 바꾸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새 제대로 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벼워지는 옷의 무게만큼
짐들은 털어버리고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연초록이 사방에 뿌려지는 봄을 맞이하자.
아자~~~~
'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외치다 (0) | 2007.03.25 |
---|---|
오늘 맘에 든 글귀 (0) | 2007.03.19 |
새로운 한해... (1) | 2007.01.12 |
해마다 연말이면... (0) | 2007.01.12 |
첫눈을 기다린다. (1) | 2007.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