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잠시 쉬어가기 본문

잠시 쉬어가기

mistwoo 2007. 1. 12. 08:42

2006-10-11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48시간을 사는 듯한 요즘.
잠시나마 이렇게라도 나에게 쉬어가기를 권한다.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에 취하고 싶은 요즘인데,
우째...일과 반주에(요즘 반주없이 밥을 먹을 수 없다. 알콜 중독 될라나 부다..ㅡㅡ) 쩌들어 사는 듯 하다.

참...일을 핑계로 소홀해 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그렇고,
내 가족들에게도 그렇고,
내 지인들에게도,
그리고...나 자신에게도.
어쩌면...정말 핑계인건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하나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가슴없이 있으니, 맘은 편한데
문득문득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비집고 나온다.

너무 빡빡하게는 살지 말아야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왕이면...  (0) 2007.01.12
치열함  (0) 2007.01.12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0) 2007.01.12
유쾌한 친구와...  (0) 2007.01.12
신명나게 일해보고 싶다.  (1)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