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본문
2006-10-09

어느 날 부터인가
집에 가는 느낌이 아주 달라졌다.
따뜻함과 편안함.
내 편이 있는 곳.
내 맘 쉬어갈 수 있는 곳.
그리고...따뜻한 밥...^^;;
짧은 시간이었지만, 잠시나마 쉬어올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행복이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당분간은 야근이 계속되겠지만
가끔은 가을하늘 느낄 수 있는 작은 여유라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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