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2014년 4월 여행(1) 본문
콧바람 쐰지 꽤 시간이 흐른데다 계속되는 정신없는 일상으로 결국 못 참고 급작스럽게 떠난 짧은 여행.
최종 목적지는 여수지만 금요일 퇴근 후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라 중간 지점인 전주에서 하룻밤 묵었다.
1945년에 문을 열었다는 한성관광호텔에서 하룻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로비나 복도를 잘 리모델링 했고.
무엇보다 많은 그림과 소품들로 미술관 같은 느낌은 매력있었다.
다만 자는 방은 좀 아쉽긴 했지^^;;
전주 객사거리.
화려한 조명에 온갖 패션몰들이 몰려있는 곳.
밤에는 화려하지만 아침에는 스산한 모습이 아주 대조적이었다.
매운 양념 족발로 유명하다는 마차집에서 늦은 저녁 겸 소주 한잔.
생각보다 맛이 그리 좋지는 않던데.
왜 유명한거지 @.@
여수로 출발하기 전 아침일찍 일어나서 서둘러 전주를 둘러봤다.
언제 봐도 멋진 전동성당.
너무 이른 아침에 흐릿한 날씨로 예전 가을에 왔던 전주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최종 목적지는 여수지만 금요일 퇴근 후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라 중간 지점인 전주에서 하룻밤 묵었다.
1945년에 문을 열었다는 한성관광호텔에서 하룻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로비나 복도를 잘 리모델링 했고.
무엇보다 많은 그림과 소품들로 미술관 같은 느낌은 매력있었다.
다만 자는 방은 좀 아쉽긴 했지^^;;
전주 객사거리.
화려한 조명에 온갖 패션몰들이 몰려있는 곳.
밤에는 화려하지만 아침에는 스산한 모습이 아주 대조적이었다.
매운 양념 족발로 유명하다는 마차집에서 늦은 저녁 겸 소주 한잔.
생각보다 맛이 그리 좋지는 않던데.
왜 유명한거지 @.@
여수로 출발하기 전 아침일찍 일어나서 서둘러 전주를 둘러봤다.
언제 봐도 멋진 전동성당.
너무 이른 아침에 흐릿한 날씨로 예전 가을에 왔던 전주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4월 여행(3) (0) | 2014.04.13 |
---|---|
2014년 4월 여행(2) (0) | 2014.04.13 |
2014년 겨울 애비로드에서 (0) | 2014.02.02 |
2013 가을 제주여행(5) (0) | 2013.11.13 |
2013 가을 제주여행(4) (0) | 201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