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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술은 션양과 본문

술은 션양과

mistwoo 2010. 10. 28. 08:11

나이가 들어 그런건가...아님...최근 밤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건가...

왤케 술만 먹으면 업어가도 모를만큼 자나 물러..ㅡㅡ

진짜루 업혀가거나, 버려질까봐 겁난다..쩝.

회사에서 술 묵는 거 가급적 하지 말아야겠다.

술은 시현양과만...ㅎㅎㅎ

근데...술을 먹으니깐, 푹 잘 수 있어서 그거 하난 괜찮은 듯 해.

요즘 밤에 1시간마다 한번씩 깨서, 잠을 잘 수가 없었거덩.

글타고 맨날 먹고 잘 수도 없고...참말로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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