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여행...휴식... 본문
그러고 보니 작년부터는 여행과 휴식이라는 게 거의 없었네.
2월부터 시작된 입찰 준비가 6월에서야 끝나면서 상반기를 통째로 프로젝트에만 매달려 있었구나.
그나마 1차 제출하고 여수에 잠시 다녀온 것 말고는.
짬짬이 언니보러 1박2일 제주 다녀온 것 말고는. 휴식이란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구나.
입찰 끝난 7월부터는 현장 개설 준비기간으로 두달 정신없이 보내고
그 다음은 아빠 일로 병원에서 내내 보내고.
나름 너무 바쁘게. 여유없이 보내왔구나.
그래도 일 즐기며 살아보자
힘들다고 투덜대기 보다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듯이.
그나마 간만에 있었던 여유를 즐겨본 것 처럼
'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에게 다녀오는 길 (2) | 2017.04.02 |
---|---|
다시 기록하기... (0) | 2017.03.04 |
세월호에 대한 생각 하나 (0) | 2015.04.18 |
친구와의 만남은... (0) | 2015.03.21 |
상처받을 용기 中 (0) | 201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