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그리고 주절거림
2012년 가을 본문
이번 가을엔 제대로 단풍구경을 가진 못했지만 주변에서도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었다.

안양천에 있는 작은 연못. 단풍이 꽤나 이쁘게 어울린다.

황금색 가을과 자전거 달리는 아저씨. 딱 얼굴 돌려봐 주시는 센스 ㅋㅋ

억새는 역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해주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집앞 뚝방길. 아직 여기는 초록색이 많이 남아있네. 작지만 참 운치있는 길이다.
두 시간의 짧은 나들이지만. 기분 전환에는 역시 콧바람 쐬는 게 제일인듯.
그리 바쁘지 않은 요즘 일상인데도 막상 어딘가로 떠나지는 못한게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지나가는 2012년의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건 행복한 일상이다.
이번 가을. 역시나 일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아 침체되어 있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도록 잘 견뎌내보자.
좋은 날 오겠지!
안양천에 있는 작은 연못. 단풍이 꽤나 이쁘게 어울린다.
황금색 가을과 자전거 달리는 아저씨. 딱 얼굴 돌려봐 주시는 센스 ㅋㅋ
억새는 역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해주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집앞 뚝방길. 아직 여기는 초록색이 많이 남아있네. 작지만 참 운치있는 길이다.
두 시간의 짧은 나들이지만. 기분 전환에는 역시 콧바람 쐬는 게 제일인듯.
그리 바쁘지 않은 요즘 일상인데도 막상 어딘가로 떠나지는 못한게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지나가는 2012년의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건 행복한 일상이다.
이번 가을. 역시나 일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아 침체되어 있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도록 잘 견뎌내보자.
좋은 날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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