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제주(1)

참 바쁘고 지친 한주를 보내고 오랜만에 관광객 모드로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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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관심없던 하늘 위 샷도 한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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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삼대국수도 먹어주고.
사람들의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난 삼대국수 맛이 딱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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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술만 먹고 오는 제주가 아니기를 목표하며 한라산으로 고고!!
한창 푸르렀을 때 봤던 영실코스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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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따라 너무나도 쾌청했던 파란 하늘이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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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하늘과 풍경이다~~~
제주에서 간만에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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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는 윗세오름 풍경
힘들게 올라갔는데 쫙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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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내려와서는 허브올레 까페로
잘 됐으면 좋겠다!!
매력 있는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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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민트 완전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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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디테일이 넘 예쁜 곳!!